안녕하세요 Bonnie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복실복실 뽀얀 털과 순하디 순한 얼굴이 어우러져 매력을 발산하는 사모예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숭이 시절이라고 하죠? 성견이 되기전에 안면부위 털들이 누워있어 원숭이 얼굴 형태를 띄는 시기의 사진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사실 저는 사모예드를 워낙 좋아해서 저 원숭이 모습을 하고 있는 사모예드도 얼마나 귀엽게 느껴지는지 모릅니다. 사모예드는 시베리아의 사모예드 민족에서 이름을 따온 스피츠 계열의 개입니다. 앞서 소개되었던 허스키나 말라뮤트처럼썰매를 끄는데 활용되거나 가축으로 길들여져 목축, 사냥 등을 돕습니다. 사모예드 개들은 대부분 흰색이고, 자연적으로 먼지에 강한 갈색 털을 가질 수 있습니다. 북극과 남극 지역 모두에서 탐험에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